제주 부영 리조트(Booyoung Jeju Hotel& Resort) 프리미엄 스위트(Premium Suite)
45평 오션뷰(ocean view)
연말을 맞아서 찾은 부영리조트,
가족 여행으로 항상 찾는 곳이랍니다~
몇년 전만 해도 예약하기 널널했는데
최근에는 꽤 핫해진 느낌?
예약을 한달 전쯤 해뒀어요.
부지가 넓고 조용한 곳에 위치해서
한적하게 휴식을 취하기 좋았습니다~
푸릇푸릇한 대지와 해안가에 둘러싸여 자연경관이 뛰어난
제주 부영호텔&리조트(Booyoung Jeju Hotel& Resort)
부영호텔 프론트 데스크 = 부영리조트 프론트데스크
부영 호텔 로비 1층에서
호텔, 리조트 모두
체크인 체크아웃 하시면 됩니다.
부영호텔과 부영리조트는 바로 붙어있어서
외부로 나가지 않고 3층 통로를 통해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답니다.
부영 리조트가 부영 호텔에 비해 좋은 점은 훨씬 넓은 평수가 있다는 점!!
그것도 무려 45평!!
프리미엄 스위트(Premium Suite)
투숙인원 기준 6명
최대 8명 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가비용 : 1일 1인 20,000원
처음으로 프리미엄 스위트 (Premium Suite) 오션뷰를 예약했는데
할인 받아 가격은 1박에 270,000원
총 3박 묵었는데
나갔다 오면 어느정도 청소를 해주셨고
수건도 매일 충분히 챙겨줘서 부족함이 없었어요
정말 넓~~~은 거실이 가운데 있고
양쪽에 방이 각각 하나씩
총 2개의 방이 있었습니다.
먼저 왼쪽에 방1에는 (킹베드1)+화장실 (욕조있음)
방문 안쪽에 화장실이 딸려 있기 때문에 좀더 프라이빗한 장점이 있었어요.
욕조 딸린 화장실 + 킹베드
거실 오른쪽 방은 트윈 베드였어요.
왼쪽 방보다는 조금 아늑한 느낌~
오른쪽 방2에는 화장실 욕조는 없었지만 침대가 두개라는 장점이!
이렇게 나누어져 있어서
2커플 또는 2가족이 함께 묶었을때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특히 화장실이 각각 있다는 점이 장점인거 같아요~!
부영호텔과 부영리조트의 또 다른 차이점은
음식을 조리 할수 있냐 없냐인데요.
거실 테이블 뒤쪽으로 분리형 부엌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냄비나 조리기구들은 없었어요~
해먹으시려면 챙겨 오셔야 할듯 합니다.
다소 부실했던 부엌의 도구들
저흰 요리를 하지 않아서 딱히 불편함은 없었어요.
전날 숙소에 늦게 도착해서 뷰를 제대로 못즐겼는데
아침이 되어서야 오션뷰의 진가가 나오더라구요.
크~~~
테라스는 길게 나있어서
거실 부터 왼쪽, 오른쪽 방에서도 모두 오션뷰를 즐길수가 있습니다.
침대위에서 사각거리며
방안에서 즐기는 오션뷰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이나
가족 여행으로 정말 안성맞춤 인듯 합니다.
고급 아파트의 편안함을 여행지에서도 느끼고 싶다면
완전 추천!~
그리고
부영 호텔 리조트에 갔다면
조식은 무조건!!!
먹어보세요.
진짜 후회없답니다~!
조식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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